(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변정수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릴 때 나인 줄. 21살 처음 모델할 때 빨강머리에 탈색한 눈썹! 강렬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정수의 딸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로 활동 중인 유채원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변정수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요놈 나 닮았네. 요새 넘 대견하게 잘한다. 엄마의 22살 때 모습들 닮았지? #나 어렸네 어린 내가 24살에 너를 낳았다. 장난꾸러기 너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