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버드를 꿈꾸며ㅋㅋㅋ 꿈이라도 크게 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딸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 양은 노트북을 펴고 공책에 필기를 하며 공부 중인 모습이다.
하버드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열중하는 재시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시는 지난 2월 진행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미 하와이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