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7 00:15 / 기사수정 2011.04.17 03:3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6일 인터넷상에서는 '무한도전 미남코치', '이용대 설리 우결 예고', '이세영 청순 미모'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무한도전' 미남 조정 코치, 김지호 화제
강동원 목소리의 미남 조정 코치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올해 7월 30일부터 열리는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경기에 참여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를 트레이닝하기 위해 나선 김지호 코치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서른 살이라고 밝힌 김지호 코치의 말에 멤버들은 "귀염둥이네", "막내구나?"라며 편안하게 그를 대하기 시작했다.
그를 유심히 보던 하하는 노홍철의 점퍼에 달려있던 미남 뱃지를 떼어 그에게 달아주었다.
그러나 노홍철은 당황하지 않고 점퍼의 자크를 내리며 옷 안에 붙어있던 또 하나의 뱃지를 보여주며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의 미남타이틀에 위기를 느낀 노홍철은 김지호 코치의 목소리에 대해 지적했으나, 김지호 코치는 "강동원 목소리입니다"고 말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② 이용대-설리 '우결' 출연, 예고만으로도 큰 기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걸그룹 F(X) 설리가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예고편이 공개 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전파를 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말미에 나온 '쿤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의 에피소드 예고 영상에 이용대와 설리의 모습이 공개된 것.
이미 지난 3월 30일 이용대와 설리가 동대문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두 사람의 깜짝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예고 영상 속 이용대와 설리는 첫 만남에 어색해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풋풋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용대와 설리가 깜짝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③ 이세영, '폭풍 성장'으로 청순 미모 화제
아역 연기자 출신 이세영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이세영은 최근 카라 구하라와 함께 교가를 제창하기 위해 자신의 모교인 성신여대 그린캠퍼스 준공식 무대에 섰다.
스무 명의 신입생 동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세영과 구하라는 미리 정해진 의상 콘셉트인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 두 손을 모아 교가를 제창했다.
공식행사인 만큼 이세영은 과하지 않은 화장으로 참석했음에도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세영은 1996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던 5살 때부터 '리틀 황신혜'로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영화 '아홉살 인생','여선생 VS 여제자',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