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MZ 세대 셀카' 유행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한 카페에서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일명 '항공샷'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양팔을 높이 들어 촬영하는 기법으로, 아이비는 최근 해당 촬영 방법으로 찍은 사진을 계속해서 업로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본 배우 황승언은 "언니 그만. MZ하다가 팔 빠지겠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걱정스러워했다. 여기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왜 그러시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벌 받는 것 같아요ㅠㅠ" 등의 댓글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동시에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