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공효진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용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산책로에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얇은 점퍼와 하프 팬츠,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공효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예비신부 공효진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10월 결혼한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공효진 측은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