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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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 화내면 180도 다른 사람"…역대급 폭로전 (돌싱포맨)[포인트:톡]

기사입력 2022.08.30 09: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코요태가 독보적인 입담을 자랑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4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이날 코요태는 그룹의 장수 비결로 ‘한 번 싸울 때 끝장을 보고 화해하기’를 선택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화내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된다"며 방송 최초로 김종민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상상을 초월한 김종민의 행동에 ‘돌싱포맨’은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코요태 리더 김종민은 코요태의 실세는 신지라며 신지의 모습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칭찬을 가장한 멤버들의 앞담화에, 신지는 황당해하며 멤버들의 역대급 폭로전을 이어 나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이상민은 오랜 기간 활동한 코요태에게 없는 것으로 ‘돈’ 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김준호는 “김종민은 진짜 돈이 없다”라며 김종민이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심지어 코요태가 ‘돌싱포맨’ 보다 돈이 없을 수도 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코요태는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해 서로를 탓하며, 2차 폭로전을 예고했다. 과연,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돈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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