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새벽 2시 자발적 셀프 조깅 "어제 많이 먹은 나란 사람 벌 받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새벽 조깅을 하게 된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많이 먹은 나란 사람 벌 받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벽 2시 11분으로 표기된 시간에 러닝을 하고 있는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롬은 수수한 모습으로 자발적인 새벽 러닝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등 자기관리에 열중해 시선을 모은다.

김새롬은 지난 달 19일부터 방송 중인 tvN STORY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어. 씨름이야. 씨름하고 한 달 만에 4kg 빠졌어"라고 말하며 씨름 효과를 언급하면서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