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참외가 자랐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랗게 열린 참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직접 키운 참외에 뿌듯함을 드러내며 금손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앞마당에 각종 채소를 키우며 훈훈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황정음의 여유로운 일상에 누리꾼들은 "대단해요", "맛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올해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