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2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 쿨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짦은 머리를 한 채 거울 앞에 서 있다. 현아는 젖어 있는 단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자르니 드러나는 현아의 목과 어깨에 있는 문신 또한 현아만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근 긴 머리로 활동한 현아의 변신이기에 더욱 새롭다.
현아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짧은 머리 진짜 보이쉬한데 예뻐", "분위기 독보적이다", "무슨 머리든 다 예쁘네요", "아름답다. 이 머리도 활동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가발인가욤 너무 파격적이다!!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7월 20일 '나빌레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