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최정윤이 운동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름의 여왕 촬영하면서부터 다닌 필라테스.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요즘 더욱 운동에 매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어 힘을 자랑하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의 곧은 자세가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찌부둥한 흐린 날 운동하니 속근육 싹 풀어주고 단단하게 코어 잡아주니 혈액순환되며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빠진 근육들도 꿈틀꿈틀 올라온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