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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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이다혜 "허리 골반 라인 예쁘다더라"

기사입력 2022.08.26 07: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혜가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최근 각종 남성 커뮤니티에서 ‘치어리더 미모 원탑’으로 손꼽히며 국내 치어리더 SNS 팔로워 수 1위(2022년 8월 기준, 44만 3,000명)를 돌파한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가 남성지 맥심(MAXIM)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치어리더 이다혜는 2019년 배트걸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며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기 스타다.

이다혜는 맥심 화보 촬영에 대해, “최근 들어 주변 사람들이 맥심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심 ‘나한테도 제안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중에 거짓말처럼 섭외가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맥심 표지에서 이다혜는 핑크색 브라탑, 하얀색 플레어스커트, 노란 크롭탑과 핫팬츠 등 다양한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과 각선미를 선보였다.

어깨선이 시원하게 드러난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이다혜의 표지 화보는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허리와 골반 라인이 돋보인다. 맥심 9월호는 이다혜의 뾰루뚱한 귀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반 서점 판매용 표지(A형)와 특유의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정기구독자용 표지(S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본인의 매력에 대해 이다혜는 “복부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허리가 얇은데, 하체는 비교적 마르지 않은 편이다. 팬분들이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남들보다 조금 더 예쁘다고 말해주신다. 쑥스럽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말했다.

이다혜는 한편, “잠실구장 단상이 높은 편이다. 단상 바로 아래쪽 응원석에서 하반신을 자극적인 각도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시는 악성 팬이 있다. 보고 계시면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라며 조심스러운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맥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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