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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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뷔, 열애설 침묵 속 '하루 차이' 美 출국…뉴욕서 만날까 [종합]

기사입력 2022.08.25 20: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잇따라 뉴욕으로 출국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일파만파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커플 슬랙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을 찍은 장소는 뷔가 SNS에 자주 올렸던 배경. 유출된 사진의 출처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누리꾼들의 추측은 커져만 가고 있다.




뷔, 제니는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는 지난해 12월 첫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제니를 팔로우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인스타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5월, 이들로 추정되는 제주도 목격담이 공개됐다. 또한 제니, 뷔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문구를 각각 "J", "V"로 설정한 것, 뷔가 제니가 모델인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 등으로 또 다시 재점화됐다.

그러나 뷔와 제니의 소속사 하이브, YG 측은 당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지난 23일에도 제니와 뷔가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뉴욕으로 출국하는 시기가 비슷한 점을 들어 '뉴욕 데이트'설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는 미국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각종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뉴욕 데이트'를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뷔는 개인 일정으로 24일 오전, 제니는 25일 오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두 차례의 사진 유출에도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인터넷 커뮤니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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