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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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50대의 놀라운 코어 힘…이 정도는 돼야 '골때녀' 골키퍼

기사입력 2022.08.25 17:0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놀라운 코어 힘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랭크 동작으로 코어운동 삼매경! 골기퍼는 뱃심이 있어야 한다. 본격적으로 챌린지시즌 준비중인 개벤져스 기대해주세여. 조해태사자인더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플랭크 동작을 안정적으로 소화 중이다. 1970년생으로 한국나이 53세인 그의 놀라운 코어 힘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챌린지 시즌을 위해 단련 중인 그의 모습이 경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조혜련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지난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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