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모녀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마랑 데이뚜. 아직도 부족한 저를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울 엄마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현은 "부모님 가슴에 그동안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해드렸네요.....꼭 효도 하고 싶어요 그 때 까지 부디 건강만 하세요!!!!!!!!!!! 엄마 아빠한테 받은 사랑으로 서윤이 우경이 잘 키울게요.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현은 어머니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아들과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