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KBS 김종현 아나운서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와 만났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손 크기도 똑같은 사이..☆ #강태오 #KangTaeOh #연중 #연중라이브 내일(목)23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이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현 아나운서는 강태오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손을 맞대고 커플 콘셉트로 사진을 찍는 가운데 쑥쓰러운 듯 약간 미묘한 표정을 지은 강태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를 보이지 않고 지그시 미소지으며 브이를 그려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김종현 아나운서는 2016년 공채 43기로 KBS에 입사했으며, 현재 '연중 라이브',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종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