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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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오스틴VS김지훈 선택은?…불붙은 사각관계 '눈길' (연애는 직진)

기사입력 2022.08.24 10: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연애는 직진’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진다.

24일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FC 싱글즈 회원들의 최종 선택 전 모습이 그려진다.

4MC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은 러브라인을 예상하며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회부터 남다른 촉을 자랑하던 이석훈이 “유빈, 김지훈 커플은 결국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정세운은 “두 사람이 돌고 돌아 만났을 것”이라고 서로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또한 최여진의 최종 선택 전날 밤 호감도 선택을 확인한 이현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공포 영화 같다”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윤태진 역시 “갈수록 최종 커플을 짐작 못하겠다”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 전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송해나의 눈물에 대한 사연이 드디어 밝혀진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인터뷰하던 송해나는 한 남성 회원을 두고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본인의 최종 선택에 대해 “두 사람 중 고민이 된다”고 끝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녀의 진심을 지켜보던 4MC도 함께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는 직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종 결과 역시 밀당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낭만의 도시 다낭을 배경으로 한 최종 선택은 4MC가 응원하던 달달한 커플의 탄생부터, 깊은 여운을 남긴 예측 불허의 커플, 또한 반전을 거듭한 선택까지 다양한 로맨스 서사를 만들어내며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연애는 직진’ 최종회는 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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