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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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신곡 '고장난 시계' 9월 6일 발표…아날로그 감성 자극

기사입력 2022.08.24 09: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신곡 '고장난 시계' 티저 이미지가 24일 공개됐다. 

신곡 '고장난 시계'는 지난 5월 발매한 버스터즈 싱글 '리:본(re:Born)' 수록곡으로, 많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편곡 버전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번 곡은 아련한 무드의 인트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앞서 이별을 직감한 소녀의 슬픈 마음을 풀어냈다면, 편곡 버전에서는 또 다른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리더 지은이 직접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 복도와 낙서가 가득한 칠판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필름 카메라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담겨 안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한편 버스터즈 신곡 '고장난 시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6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마블링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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