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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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최유나, 목주름도 없는 최강 동안…김원준 "51세 나보다 누나?"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2.08.23 07: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최유나가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최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나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뒤 "최근에 관객을 직접 만나면서 공연하니까 해피 바이러스가 생기더라. 긍정 에너지가 넘쳐서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유나를 지켜보던 MC 설수진은 "보통 나이가 들면 손주름, 목주름이 생긴다고 하는데, 하나도 없으시다. 방부제 미녀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영구는 "아마 지금 다들 최유나 씨의 나이를 궁금해하실 것이다. 제가 56세다. 그런데 제가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김원준도 "저도 51세이지만 동안 얘기를 듣는 편인데 반백살 저보다 나이 많은 누나라는 것이냐"고 말했다.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였다. 최유나는 "어떻게 관리하냐"는 물음에 "가족력이 좀 있다. 아버지는 당뇨가, 어머니는 고혈압이 있으셨다. 아버지가 3년 전에 당뇨에 방광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 전부터 꾸준히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관리해왔다. 동안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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