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총동원 카페가 하동 1호점을 시작해서 남해 2호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주총동원 카페 100호점을 오픈하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동원은 음료 두 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하는 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 생으로 현재 16살(만 15세)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강뷰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영앤리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