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변혜진에 직원들 몸매 칭찬…나이 틀리는 실수까지 (돌싱글즈3)[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변혜진의 나이를 틀리는 실수를 했다.

2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극적인 매칭 끝에 최종 커플로 등극한 뒤, 케미를 이어가고 있는 유현철, 변해진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철은 출근을 해 피트니스 회원 수업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변혜진이 유현철의 학원에 방문했다.

유현철이 운동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던 변혜진은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유현철은 "센터 보여주겠다"라며 소개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이들은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변혜진은 "달라 보였다. 진짜 전문가는 전문 가구나 싶었다. 같이 웨이트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도시락을 준비한 변혜진에 유현철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변혜진은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꼼꼼히 장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현철, 변혜진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이어갔다. 식사 전 유현철은 변혜진을 소개하며 "이름은 변혜진이고 나이는 선생님이랑 동갑인 것 같다. 92년생"이라고 말했다.



변혜진은 "아니다. 저기요"라며 90년생이라고 밝혔다. 나이를 잘못 소개한 것. 이에 유현철은 "나이 잘 모른다. 무조건 90년 대생이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조금 서운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저거 같다.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실수하고 버벅거린 거에서 약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그건 좀 마이너스였다"라고 말했다.

유현철은 변혜진에게 "선생님들 엄청 날씬하지"라며 "보디 프로필 같이 찍자고 몇 번 얘기는 했었다. 지금 찍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혜진은 굳은 표정으로 "세 분이 같이 찍으면 재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우린 우리끼리 찍자"라고 답했다.

유세윤은 "굳이 혜진 씨 앞에서 선생님들 날씬하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EN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