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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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출산 전 만삭투혼 이유 "육아 용품이 비싸더라" (자본주의학교)

기사입력 2022.08.21 21:54 / 기사수정 2022.08.21 21:5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자본주의학교' 신아영이 출산을 앞두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강자 이국주와 부동산 수익을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서은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신아영에게 "지금 일 하셔야되냐"라고 물었다. 신아영은 임신 중으로 만삭의 몸이었기 때문.

신아영 "지금 50일 정도 남았다"라며 만삭투혼을 보였다. 이어 "육아용품이 많이 비싸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은 "방송 후로 투자 패턴이 달라졌냐"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투자 패턴은 그대로인데 집에서 위상이 바뀌었다. 금액을 말씀 안 드리고 통장 개수만 말했더니 제가 부자인 줄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걸 보고 집에서 잘 해주시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데프콘은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다. 아영 씨는 재정이 좋지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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