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에 "오늘도 육아 담당…고생시키지 말아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력해 주는 우리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녹화라 오늘도 육아를 담당. 늘 내눈엔 부족한것 같아서 잔소리를 많이 한것같은데 문득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라며 "고..고…..고생시키지 말아줘 ㅋㅋ"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한강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가 녹화에 들어가자 남편 문재완이 태리를 돌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이지혜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면서도 부끄러운 듯 "고..고생시키지 말아줘"라는 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