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3:38

소녀시대, 일본화보 공개…'봄의 여신' 인증

기사입력 2011.04.15 17:53 / 기사수정 2011.04.15 17: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잡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에는 소녀시대가 촬영한 일본 잡지 화보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화보는 일본 패션지 스위트 5월호에 실려있는 화보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화보를 통해 각자 자신과 어울리는 복고풍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와 복고풍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유리와 윤아는 셔츠를 묶어 허리 라인을 공개했고 제시카는 글레이 톤의 튜브원피스를, 태연은 화이트 톤의 튜브원피스를 각각 입고 있다.
 
효연과 수영, 티파니는 시원한 반바지 차림으로 화보를 찍었고, 써니는 빨간 시폰 원피스를 입었으며, 막내 서현은 붉은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각자에게 좋아하는 스킨캐어,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 좋아하는 일본 음식 등을 묻는 짧은 인터뷰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봄의 여신이군요" ,"귀엽고 섹시하다", "역시 소녀시대 반짝반짝하다" ,"진짜 이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 3번째 싱글앨범인 '미스터 택시'를 발매 예정이다.
 
[사진 = 소녀시대 ⓒ 일본 패션지 스위트]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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