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전단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독서 중인 책 일부 글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의적인 사람은 피하세요. 그들은 매사에 문제를 만들어서 불평불만하고 당신을 삐딱한 마음으로 공격하고자 할 거예요. 그래서 그들과 당신이 함께할 때 당신은 당신의 평화를 상실하게 될 것이고, 당신이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그들을 대해도 그들은 당신을 훼손하려고만 할 거예요'라는 글귀가 담겼다.
또 '그들은 스스로 에너지를 충족시킬 만큼의 자존감이 마음에 없어 늘 타인의 것을 갈취해야만 하루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라는 글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했다. 슬하에 7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