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배우 김성령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김)성령 언니가 미리 출산 선물 사주심. 예쁘게 잘 입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김영희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김성령으로부터 받은 출산 선물 쇼핑백을 들고는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성령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는 등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