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영화의 기록을 특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론칭한다.
포토티켓은 지난 해 1월 롯데시네마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뒷면에는 예매 정보를 기록하고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편집해 입장 시에는 티켓 역할을 수행하며 영화의 추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로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의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포토티켓북은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니버설 대표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디자인은 총 2종으로 미니언즈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과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색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론칭 기념으로 팝콘과 음료가 결합된 구성으로도 준비해 관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했다.
팝콘(M)1+음료(M)1+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싱글콤보는 1만5000원, 팝콘(L)1+음료(M)2+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콤보는 1만7000원, 포토티켓북 단품으로는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판매지점 및 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이번 처음 선보이는 포토티켓북은 관객들에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한 모든 추억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롯데시네마는 지속적으로 한정판 굿즈 론칭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