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영숙이 또다시 결혼설이 불을 지폈다.
영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석동 핫플 추천받는다 (6인 입장)"이라는 Q&A 질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근처 흑석동에서 그가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 광수가 근무중인 병원 있는 데 아님?", "대놓고 광수랑 결혼하는 거 티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견례설을 제기했다. 또한 영숙이 최근 결혼업체들의 SNS를 팔로우한 것도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견례를 왜 핫플에서 함?", "너무 나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의식한 듯 영숙은 지인에게 받은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지만, 결혼설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광수가 옥순이 아닌 영숙을 최종 선택했다.
사진= 영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