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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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두 딸과 미국여행 신났네…"땅이 커도 너무 커"

기사입력 2022.08.14 11: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아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그랜드캐니언을 캤으니 이제 홀스슈밴드로 가야지! 땅이 커도 너무 커서 어디만 가려면 두세 시간은 기본이구낭! 그래도 가야했으니, 우린 왔다! 잘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아현은 말 발굽 모양을 닮은 협곡 홀스슈밴드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아현 모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아현은 "피곤타고 안 오고 집으로 돌아갔음 넘나 후회할 뻔~~~!!#grand cayon#horse shoe bend #여기까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여행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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