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문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전다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전다빈에게 "문신은 계속 유지하실 거냐. 세상 최고 예쁜 몸매가 문신에 가려져서 아쉽다. 혹시 문신한 거 후회는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전다빈은 "유지를 안 하면? 더 할 거냐는 질문이냐. 더하면 더 했지 안 지운다. 하나하나 의미있고 디자인 하면서 새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몸은 타투가 있어도 예쁘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했다. 슬하에 7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