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의 여유로운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북촌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공효진이 춤을 추는 뒷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도심을 배경으로 잔디밭 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다정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 역시 공효진의 행복한 일상을 엿보며 함께 기뻐했다. 이때 배우 엄지원은 "어제 물난리 아니었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연일 쏟아지는 폭우 속 찰나의 맑은 하늘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이민호와 함께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공효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