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양계장 운영을 꿈꾸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홍영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진짜 부동산 아줌마한테 연락온 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영기가 첫째 아들 재원과 나눈 메시지 캡처본. 재원은 매물로 올라온 양계장 사진과 공인중개사의 프로필을 공유하며 "양계장 이거 괜찮은지 봐요. 매매가 9억 원"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홍영기의 아들은 병아리를 닭까지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이후에는 아들이 부화기를 이용해 새끼 오리를 부활시켰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여기에 더해 양계장 매매까지 노리는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영기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