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큰아들 서호 군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서호가 번개치는 걸 보더니 불빛이 보였다 안 보여서 그런지 엄마 배터리가 없어요라고 하네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 군은 엄마아빠와 목욕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아들과 교감하는 양미라 남편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서호는 오늘 첫 치과검진도 다녀오고 집에서 목욕놀이도 했어요~ 아직까지 분유를 먹는 중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충치는 없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썸머(태명)는 태열이 있어서 수딩젤과 크림을 사용 중인데 지금은 피부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둘째 딸의 근황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7월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