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임재범이 MBC '나는 가수다'에 전격 합류한다.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가창력의 소유자 임재범이 오는 5월부터 서바이벌을 재개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재도전 논란과 PD 사퇴 등 많은 이슈를 불러온 '나는 가수다'는 최초 탈락자 정엽과 자진 하차한 김건모의 자리를 두고 출연자를 물색하며 조율중이다.
이에 오는 5월 서바이벌 2라운드에 돌입하는 '나는 가수다'에 나오게 될 가수는 앞서 출연이 확정된 김연우와 함께 임재범이 확정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관심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만큼 더 탄탄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이번엔 더 쟁쟁한 출연진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13일 MBC 측은 "백지영이 본격적인 앨범 작업으로 인해 '나가수'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음을 통보, 아쉬움 속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임재범 ⓒ 임재범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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