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 8기 현숙이 팬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팬카페를 설립했다.
8일 오후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슈 팬카페"라는 이름의 팬카페가 개설되었음을 알렸다.
지난 7일 현숙은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팬미팅을 연 바 있다. 직접 한의원을 방문한 팬 두 명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5시간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숙은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알린 바 있다. 당초 참가비를 받는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자 참가비를 없애는 대신 자신의 팬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을 갖고오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후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참석하기로 했던 이들이 불참 소식을 전하고 진행을 맡기로 했던 8기 영수도 개인 사정으로 불참을 알리며 토론회는 무산됐다.
한편, 현숙은 팬미팅부터 팬카페까지 개설하며 본격적인 유명인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현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