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태현이 박시은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8년 내 아내 베이비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24년 전 박시은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잡지가 담겼다. 앳된 모습의 박시은은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과거와 그대로인 박시은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똑같이 생김 예나 지금이나"라며 "박시은 우리 아내 아주 예쁨"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시은은 "19살이었다구~"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