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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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2.08.08 05:57 / 기사수정 2022.08.08 12: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10일 오롯이 임영웅의 응원을 위해 결성된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 그들은 영웅시대 가족 중의 부산을 비롯한 김해, 마산, 창원 등의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서로서로 응원 팁을 공유하고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2022년 8월 8일 데뷔6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60여 명이 참여한 조촐하게 마련된 기념 축하 파티를 통해 기부증서 전달식도 진행했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임영웅이 자랐던 환경에 처해 있는 한부모 가정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고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MY HERO 스터디는 데뷔5주년 기념일에도 방역마스크 3,000장을 동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작년 연말에는 10kg 들이 쌀 100부대를 북구청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부산 MY HERO 스터디는 임영웅의 응원과 함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계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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