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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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김영희, 늦은 남편 탓 저녁으로 라면…"결국"

기사입력 2022.08.08 05: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밤 늦은 시간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나의 고향 kbs 앞에서 틈새로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밤 늦은 시간 라면집에서 끼니를 때우려는 모습. 거울에 비친 윤승열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희는 "승열이 마중 나온 김에 간만에 탐퀘. 연장전으로 인해 아직 수원.. 다리 아프다", "힐튼아 아빠 덕에 11시 돼서 저녁 먹을 것 같다.. 엄마가 좋아하는 나나콘이라도 먹고 있자"는 글을 남기며 남편의 늦은 퇴근을 예고했던 바. 라면으로 저녁을 먹는 만삭 임산부 김영희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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