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남편과 아들 육아…"우유 먹고 기저귀 갈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수지가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우유 먹고 기저귀 갈자. #밤 수유 #영희 선배 고마워요 엉덩이 깨끗해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지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이수지의 남편은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며 미소짓고 있다. 밤 늦게까지 함께 육아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네요", "아기 많이 큰 것 같아요", "가장 행복할 때예요.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17kg를 감량하고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수지는 출산 2개월 만에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 번 더 체크 타임'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