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아현이 미국살이 시작을 알렸다.
이아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고단한 하루가 가 줘서 감사하당! 사람이랑 강아지랑 함께하는 원정살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두 딸과 비행기를 탄 채 이동 중인 모습이다. 장시간 비행에 나선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아현은 "우리 가족에게 펼쳐질 긴 시간의 모험은 어떤 컬라일지~ 출바알^~^!! #미국살이 #루씨도 함께#쓰러지기 일보 직전 #강제 휴식"이라고 덧붙이며 미국살이의 시작을 알렸다.
또 이아현은 반려견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아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