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4
경제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시 유의해야할 선택특약

기사입력 2011.04.14 11:41 / 기사수정 2011.04.14 11:4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고액의 보험료가 경제적 부담으로 가정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로 인해 월보험료 2~3만원 대로 질병, 상해 등 위험을 보장하는 실속형 의료실비보험이 대거 등장하면서 기존의 고액의 보험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들의 보험리모델링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이 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 CT와 MRI 등 고가의 의료비까지 폭넓은 영역의 병원 치료비를 책임져 준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일부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사가 여럿 있고 보험사마다 상품 특징이 조금씩 달라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품을 팔아 여러 보험사를 직접 비교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러 보험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 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보험컨설턴트와의 상담 아래 나만의 맞춤형 의료실비보험을 설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소비자와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사이트는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논스탑 서비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된 이후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곳에 따르면,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할 경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완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입원일당은 첫 날부터 보장되며 암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도 가입, 보장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의료실비보험가입시 불필요한 의무가입사항 적은 것으로, 최저 적립보험료가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는 상품인지 살펴보자.

고객맞춤형 3D설계(Customers Needs in Case by case program : CNC)
자산관리의 고객성향분석에서 발전한 개념으로서 보험분야에는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의 보험설계가 일정상품을 고객에게 설득하고 가입하게 하는 하향식이었다면 CNC-program은 수요자 중심의 바텀업(Bottom Up)방식의 보험설계이다. 고객의 니즈(needs)와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국내외 보험사와 보험상품을 고객중심으로 분석하여 최상의 데이터를 추출하게 된다. 실제로 CNC-program의 설계정확도는 97%로 높았으며 고객들의 만족도 높게 나왔다. 특히 다양한 종류에 빈번하게 바뀌는 보험상품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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