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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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주우재와 단둘이 호캉스? "쟤랑 둘이 뭐하냐…생각만 해도 어색" (홍김동전)

기사입력 2022.08.04 20:50 / 기사수정 2022.08.04 20: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지난 '홀로 체크아웃'에 이어 이번에도 4명의 멤버와 운명을 달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바캉스 특집' 마지막 레이스가 담겼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2시간 30분 가량의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28일 진행된 '바캉스 특집'에서 주우재는 혼자 동전 '뒷면'이 나와 호캉스를 즐기지 못했다. 이어 주우재는 멤버들 앞에 땀에 젖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모아온 쓰레기 봉지를 들고 등장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바베큐 파티'를 즐기기 위해 또 한 번 동전게임을 진행했다. 동전의 앞 뒷면을 맞혀야지만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4:1로 된 거 호캉스 4인이 한 팀을 해 주우재의 선택의 반대로 고르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럼 혼자 제가 바베큐 파티에 걸리면 함께 놀 사람을 한 명 지목하게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주우재는 "같이 놀 사람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쟤랑 둘이 뭐하냐"며 "생각만해도 어색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과는 주우재 혼자 동전 앞면을 맞혀 홀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게 됐다. 이어 주우재는 '베네핏 확률'이 높은 멤버를 골라 함께 호캉스를 즐기겠다고 선언했다.

주우재는 "다 나가시고 이따 심심하면 넷 중 한 분에게 전화하겠다"며 권력을 누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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