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인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에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푸르메 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124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통합 재활 의료서비스를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며 “이곳에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나눔 할 수 있어 우리들도 더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 가수의 따스한 치유와 힐링의 온정이 온 세상 구석구석 퍼지기를 기원한다”라며 “영웅시대의 정성 모음과 나눔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그들은 지난 1일에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집에 621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 가수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