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 photo dump"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며 미소 짓고 있는 정호연과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가슴이 드러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다른 사진들에서는 산다라박의 평범하고 소탈한 근황들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산다라박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과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몸무게가 37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