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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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코피 투혼 화제…"100% 망가졌다"

기사입력 2011.04.13 10:41 / 기사수정 2011.04.13 10: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연기를 위해 '코피 투혼'을 펼쳤다.

최정윤은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극중 서지석과 황당한 첫 만남 장면을 촬영하면서 과감하게 망가짐을 선택했다.

이 장면은 초보운전자인 최정윤이 서지석을 태우고 도망자를 추적하는 자동차 추격신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멍한 표정으로 코믹함을 더했다.

최정윤은 "알파맘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열혈 엄마 역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며 "서도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나라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정윤 시트콤 때부터 코믹 연기의 대가다","최정윤 정말 사랑스럽다","최정윤 코피 투혼 완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니'는 뉴욕 출신의 까칠한 남자 보모와 아이 둘 딸린 싱글맘의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사진= ⓒ tvN '매니'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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