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폴란드로 영화 촬영을 간 박하선이 일상을 전했다.
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케이터링과 숙소근처 음식들, 맛집들 약간 퓨전 건강식들이라 좋음 너무 입 맛에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터링 음식들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폴란드에 방문한 박하선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이 맛난 것들을 연명할 정도로만 먹고 있는데 촬영 끝나면 왕창 먹어줄테요!"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영화 촬영을 위해 2주간 폴란드로 출장을 떠난 박하선을 위해 류수영이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를 맡았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