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수진은 "딸을 키우고 집중하느라 오랫동안 결혼 생각이 없었다. 20년 전에 소개팅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오빠가 있는데, 서로 바쁘게 지내다가 드디어 다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수진은 "청혼을 받았고 결혼은 오빠한테 맡기고 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수진은 '동치미'에 출연에 2번의 이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오는 11월 1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살 연상에 이혼한 지 20년 된 돌싱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