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감 32 no..42.. yes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커다란 골프용 우산을 들고서 촬영용 의자에 앉아 손풍기를 들고 눈을 감고 있다.
무더위 속 촬영에 지쳐 대기 중 물을 마시기도 하는 등 더위를 쫓으려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이승기는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더불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