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팬들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송혜교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미얀마, 브라질, 미국, 태국 등 총 16개국의 팬들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이를 찍어올리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화답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극중 문동은 역을 맡았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