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개원 1주년을 맞아 파티를 즐겼다.
민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 파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혜연은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개원 1주년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순미 넘치는 민혜연의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ㅋ 함께해준 너무 고마운 직원들과 1주년 기념 파티. 오빠와 폴이까지 함께 해서 더 행복했답니다 !! 직원들의 서프라이즈로 두 배 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 시간은 나중에 유튜브로 좀 더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인 주진모까지 참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