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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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조용히 펼친 '선한 영향력'…유기견과 함께한 화보

기사입력 2022.07.28 13: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특별한 재능기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안성에 위치한 한 유기동물보호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3년 후원 캘린더 촬영샷을 공개하면서 일곱번째 주인공이 정연이라고 알렸다.

이들은 "복희는 신기하게도 목욕을 자주 못함에도 언제나 뽀얗고 깨끗한 아이에요. 봉사자들이 매번 놀라는 부분ㅎㅎ 정연님이 특히나 애정하는 복희와의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며 "선한 영향력 펼치는 정연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견주가 이사를 가면서 아파트에 버려졌던 유기견 복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의 품에서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복희와 더불어 정연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정연은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으로 유명하며,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사진= 안성평강공주보호소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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